신청서 접수부터

정확하게 두달 반만에 개시결정 났습니다.

월 수입이 너무 적어서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

하루하루 너무 조마조마 했습니다.

변제율 35%로 개시가 났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회생의

당사자는 아니었고 여자친구가

신용불량자였는데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진행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발급해야 하는 서류만

딱 하루 시간 빼서 준비한 뒤에

보내드렸고 운이 좋았던 건지

생각보다 결정이 빨리 되서

감사함을 표시할 곳은 이곳 밖에

없네요.



아무 정보도 없이 신청만 해서

궁금한 점이 너무나도 많았는데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법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하는 제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죄송하고 고마운

국장님 제가 일이 늦게 끝나 9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생각지 못하게 그

시간에 답변을 주신 국장님 특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네이버카페에 최대회원수를

비교해가면서 사무실을 골랐는데

카페에는 소위 말하는 알바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글로리를

선택했는데 비용도 카페보다 비싸지

않았고 친절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친절했습니다.



혹시 회생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서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