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은 수년간 주식투자에 모든 것을 걸었으나, 남은것은 

1억5천여만원의 채무 뿐이었습니다. 

남들이 꿈의 직장이라고 하는 공기업에 당당히 입사하여, 남들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입을 내는 것이 오히려 빠른 포기를 막는 걸림돌이 되었고,

주식실패로 인한 채무 이자만도 감당하기 어려워져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주식투자로 인한 채무의 경우 법원이 높은 변제금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사행성이 강한 주식에 투자했기 때문에 채무발생원인이 건전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의 주식투자 차트를 꼼꼼이 살펴, 모든 채무가 주식으로 인한것이

아님을 소명하는 등의 방법으로 변제금을 낮출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노력과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으로, 이에 해당하는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선임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