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대전에 20대 남성으로 

이모씨는 학자금대출과 생활비로 인한 쌓인 카드빚이 있었고

주변 지인의 소개와 친구들의 조언을 받아 주식에 9천만원을 투자하였다가

탕진하게 된 사연으로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또한 이모씨는 

휴무를 줄여가며 12시간 이상 근무하여 

월 300정도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나,

최근 1-2년 사이에 건강이 많이 악화되어 

5년이상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카페아르바이트로 하루에 몇시간밖에 근무를 못하는 상황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계셨습니다.

우선, 이모씨는 

카페아르바이트를 통하여 월 160만원 이하의 수입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첫번째로, 이모씨의 소득이 이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점과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관련 내용으로 보정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예측하여

의사 소견서와 병원비 자료들을 확보해두었고,

추후 실제로 
이모씨가 20대 남성인데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점,

작년 신고된 소득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점에 대한 법원의 보정에 

미리 준비해둔 자료로 적절히 소명해드림으로

월 15만원정도 추가적인 생계비를 인정받아 

월 변제금을 약 68만원까지 낮추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이모씨는 

주식투자로 9천만원 이상 투자하고 탕진한 내역이

통장에 모두 드러날 수 밖에 없었으나, 

의도된 소득저하가 아닌 건강악화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며, 

주식투자의 30%를 변제하는 계획안으로 

현 상황에서 최대한 변제하고자 함을 

인정받도록 주장하여, 

원금의 60%를 탕감받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위 두가지 주장에 대하여 

법원에 모두 인정받음으로서 

주식 투자금에 비추어 봤을때 

상대적으로 낮은 변제율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9천만원 이상 투자금을 날리고 

1억원 채무로 인해 20대 남성인 이모씨는 절망적인 상황이였으나

월 변제금 60만원대의 결과를 받아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만족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19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무장님과 

실무진들이 노력하는 법무법인 글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