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대출받아 개인사업을 도전하였지만 코로나 등의 불운이 겹쳐 

결국 사업장을 정리하고 채무만 남은 당진에 사는 40세 전모씨의 사례입니다.

2018년 치킨 창업을 도전하였으나 처음 도전하는 사업에 경험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와중 

코로나까지 겹쳐 수입보다 가게 지출이 더 커지자 가게운영을 위해 대출을 받으셨고,

늘어나는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추가 대출을 통해 돌려막기를 하다가 변제에 어려움을 겪고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수입이 있어야 가능한데요. 계약직 공공근로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수입이 꾸준하지 않아 추가로 배달 아르바이트를 통해 꾸준한 수입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글로리에서는 그 간 다양한 사례들을 경험했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꾸준한 수입임을 입증하기 위하여 힘써보았고

결국 개시결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소득이 불규칙한 사업자, 프리랜서, 계약직의 경우 지속적인 소득이 있다는 것을 꼼꼼하게

소명하여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공공근로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들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시기에 

저희 글로리에서는 최대한 좋은 변제률이 나오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결국 1억원이 넘는 채무임에도 불구하고 원금 탕감률 79.7%를 이뤄내었고, 

의뢰인께서는 삶에 숨통이 트인다며 꼼꼼하게 힘써준 글로리에 감사를 표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