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가명)님은 1984년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2006년도에 조기취업으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 성공하고 싶은 욕심에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실패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에 실패하고 주식에 발을 들였을 때 지속적인 수익으로 인해 주식에 소질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과소비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후 과소비로 인해 감당하지 못하고 빚이 점점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 사기까지 당해 더욱더 힘들어졌습니다.

지속적인 과소비와 사기피해로 인해 커진 빚에 감당이 안되고 있었습니다.

신청인은 과소비하는 습관에 깊은 반성을 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개인회생을 신청했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이지은(가명)님의 사기 피해로 힘든 상황을 고려하여, 이지은(가명)님의 월 변제금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청인은 투잡이여서 소득이 상당하였으나, 소득의 일부분은 알바형식이여서 소득에 일부분이 반영이 안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많은 주식의 선물, 코인, 주식투자로 인해 매우 높은 변제율 확정이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많은 사전 조사와 적극적인 소명으로 최종 64.9%로 확정 받았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의 총 채무액 103,818,336원에서 최종 35.1% 탕감하여 23년 11일 개시결정을 확정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