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대전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40대 남성의 사례입니다.

한정수(가명)님은 지인의 권유로 물류회사에서 운전일을 하기 시작하였고, 

일을 하면서 차량 유지등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기가 어려워지고 결국 대출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채무가 생기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그러다가 점점 감당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서 첫 번째 개인회생을 신청하였고, 개시결정을 받으셨지만 일거리가 점점감소되기 시작하면서

월 변제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했고 그렇게 첫번째 폐지결정을 받았습니다. 

결국 일자리 감소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생활비를 벌어야 했기에 일용직을 다니면서 

생활비를 벌어 생활했지만 채권추심이 시작되면서 통장압류가 들어왔고, 

당장 생활이 어렵게 되자 두 번째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변제를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두 번째 역시 일거리가 감소되었고, 

두 번째 개인회생마저 폐지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번이나 폐지결정을 받자 희망을 잃고 지내다가 더 이상 이렇게 생활하면 안 될 것 같아 

고민하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한정수(가명)님의 힘든 상황을 고려하고, 다시금 폐지결정을 받게 되는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또한, 최소한의 변제금으로 변제를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정수(가명)님은 이번이 3번째 개인회생 신청을 하는 상태였고, 재신청에는 몇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먼저, 이전 신청 당시와 비교하였을 때 채무액은 약 5천만원 이상 증가한 상태였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자료와 노하우로 의뢰인의 서류를 준비했으며,

자체적인 부채발급 시스템을 통하여 서류들 역시 빠르게 준비하여 신청하면서

위와 같은 한정수(가명)님의 상황과 의지에 대하여 법원에 잘 어필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총 채무의 37.7%를 변제하며 원금의 62.3%를 탕감받는데 성공하였고,

한정수(가명)님께서 매우 만족하는 좋은결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9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무국장님과 실무진들이 있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