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세 아이를 낳고 큰 어려움 없이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던 대전의 이모씨 이야기입니다.

이모씨는 세 아이를 키우기에는 배우자 혼자 벌어서는 빠듯함을 느끼고 분양대행업을 하게 되었고,

중도금 조달, 계약금 손해금 보상, 대출연장 실패 등의 문제로 1억7천이라는 채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 배우자가 먼저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변제하고 있는 상황이였고, 배우자와 별개로 이모씨의 통장에 압류가 들어오는 바람에 생계가 힘들어져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된 경우입니다. 

이모씨의 경우 두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

주소불명의 개인채무로 인해 혼자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움을 느끼셨습니다.

알고 있던 개인채무자의 주소로 금지명령을 송달하였지만 수취인불명, 폐문부재, 주소불명의 이유로 송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많은 사례를 경험한 저희 글로리에서는 빠르게 해당 채권자의 주민등록초본열람신청 등 그에 맞는 조취를 취하여 보정을 하였고,

결국 주소불명인 개인채권자들에게도 모든 통지서가 잘 송달되어 문제없이 사건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지인들에게 코인투자를 부탁받아 이모씨와 무관한 통장 거래 내역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이 역시 글로리만의 노하우로 법원을 잘 설득하는 소명자료와 진술서를 작성하였고,

채무와 무관한 거래내역에 대한 법원의 인정을 받아

좋은 조건의 변제율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연락이 안되는 개인채무자 문제로,

너무 많은 통장 거래내역 문제로 개인회생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다양한 사례를 겪어본 글로리에게 믿고 기시는 것이

사건을 빠르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승부수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