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시간제로 근무하시던 30대 강은희씨(가명)는

2019년 사업을 시작하셨으나 코로나로 인해 손해를 입어

큰 채무를 지시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대출로

버티셨으나 코로나가 길어져 상환에 들어가자 더 이상 버틸 수 없으셔서

개인회생 신청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회복을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가 도울 수 있도록

신청부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의 신청에는 몇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먼저 시간제 근무로인해 소득이 많지 않으셨고 영업소득은 6개월동안

소득이 발생하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글로리는 사업소득을 연 매출을 기준으로

평균소득을 산출하고, 거기에 근로소득까지 더하여

개인회생이 진행가능하도록 소득을 계산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