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유성구에 사는 35세 오은채(가명)님의 사례입니다.

오은채(가명)님은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자라며 24세 직장에 취업하여 

꾸준히 본가에 생활비를 보태주다가 집안에 크고 작은 일이 생기자 

급전이 필요해지며 채무를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번 생긴 채무는 조금씩 늘어나게 되었고, 결국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힘들게 키워주신 어머니께 현재의 상황을 차마 말씀드리지 못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매달 생활비를 드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 번의 워크아웃을 통해 신용 회복을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더 이상 채무를 돌려 막는 것조차 힘겨워져 저의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개인회생에서 월 변제금을 측정할 때, 월평균 소득에서 최저생계비를 뺀 나머지를 

변제 금액으로 투입해야 하므로 월수입이 높을수록 변제금이 높아지게 되어 

의뢰인에게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경우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많은 성공 경험을 토대로 

추가 생계비를 인정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집어내어 보다 좋은 변제율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오은채(가명)님의 사례에서도 처음에는 인정되지 않았던 모친에 대한 추가 생계비에 대하여 

의뢰인과 모친 사이의 거래 내역이 개인회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꾸준히 생활비 목적으로 부양하고 있음을 진술하며 

통장 거래 내역을 제출하고 꼼꼼히 소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추가 비율 21%를 받으며, 추가 생계비로 ‘30만원’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에 원래 예상했던 변제율 보다 더 좋은 금액으로 개시 결정을 받게 되어 

의뢰인께서 무척 좋아하셨습니
다. 

이렇듯 성공 경험이 많고, 다양한 사례를 다루어본 법무법인 글로리에게 맞기신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