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전 배우자의 폭력과 외도로 이혼 후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는 강모씨의 이야기입니다.

단란한 가정을 꿈꿨던 강모씨는 전 배우자의 폭력과 외도에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충격적인 상황 속에 우울증으로 인해 3년 가까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혼소송을 통해 받은 위자료와 양육비 100만원으로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2021년에 힘들게 직장을 구하였으나 두 아이를 키우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지인의 권유로 주식, 코인에 투자를 하였다가 손실만 보고,

채무를 돌려 막다 감당할 수 없음을 느끼고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도박, 주식, 코인으로 생긴 채무의 경우 법원에서는

불성실한 채무 보기 때문에 청산가치로 반영하라는 입장을 취합니다.

하지만 법무법인 글로리는 언제나 채무자에게 유리한 방향을

찾아 나가기 때문에 꼼꼼하게 강모씨의 서류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 주식, 코인으로 생긴 채무 17,000,000원 중 생활비로 사용된 금원을 소명하였고,

5,000,000원을 청산가치로 반영할 것을 주장하여 받아들여졌습니다.

또한 강모씨 혼자 어린 두 자녀를 부양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인정받아,

월 평균 수입이 3,014,479원임에도 불구하고,

월 변제금 530,982원, 36개월 변제로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박, 주식, 코인으로 개인회생이 가능할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혼자 고민하시기보단 많은 사례를 경험하고

19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무장님과 실무진들이 있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와 상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