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김지석(가명)님은 23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당시 20살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세상물정 전혀 모르는 어린나이에 가정을 이루어 

사회 초년생 혼자 외벌이로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항상 생활비가 부족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편하게 신청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고금리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게 되었고 

대출금을 갚기 위해 대출을 계속 받아 채무는 점점 늘어났으며, 

신용카드 돌려막기를 하는 상황까지 이르러 

결국 2013년 개인회생을 진행하였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 두 번 밀린 적은 있지만 

월 변제금을 완납하여 면책까지 되었습니다.

면책이 되고나면 좋아질거라 생각했지만 회생이력으로 인해 

법정최고금리 대출만 가능하게 되어 채무가 다시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세 자녀의 양육비와 생활비 부족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생활에 

염치없고 면목 없지만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개인회생 재신청을 하기위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김지석(가명)님의 경우 월 소득이 대략 370만원 정도로 소득이 높은 편이셨습니다.

보통 소득이 높은 경우 변제금 또한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김지석(가명)님이

미성년자 세 자녀의 교육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점과

타지에서 자취하고 있는 첫째 아이 주거비까지 

감당하기 힘든 상황임을 고려하였고, 월 변제금을 낮추기 위해 

고객님과 자세한 상담을 통해 첫째 아이 주거비와 교육비를 위한

추가생계비 총 50만원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저희 글로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추가생계비 50만원 전부 인정 받았으며, 

월 변제금 98만원, 변제율 48%라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