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박준섭(가명)님은 1999년도 현재 배우자와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그당시 신청인의 적은 월급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카드값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부채가 많지는 않았지만 카드값, 대출원금을 상환하다보니

모자란 금액을 매우기 위해 현금서비스 및 대출을 받았고 점점 채무가 늘게 되셨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의류사업을 하는 배우자가 2020년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에 대출을 받으려 하다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였고,

신청인은 손해금액을 매우려 대출을 받았고 점점 늘어나는 부채로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셨습니다.

신청인 박준섭(가명)님의 월평균 급여는 570만원 가량으로 높은 소득을 받고 있어

높은 변제율이 산정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고 빠른 개시결정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박준섭(가명)님의 채무증대사유가 피싱사기피해이신 만큼 

사전에 많은 자료 조사와 신청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철저한 준비가 되었고, 

피싱사기로 인한 출금 내역을 정리하여 소명자료로 제출하여,

피싱사기피해를 입증하였고, 청산가치에 반영되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원활한 소통과 충분한 자료로 간단하고 짧은 보정기간을 거쳐 

원금의 43% 탕감 받는 좋은 결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