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의뢰인

오영순(가명)님은 성실한 직장인이였습니다.

주식이나 코인투자는 일체 하신 적도 관심도 없으시고, 

그저 급여만 착실히 모아오시던 분이셨는데, 

금감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핸드폰을 해킹당하고

대출을 받아 1억이라는 빚을 갑작스레 떠안게 되셨습니다.

채무 또한,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채무 뿐 다른 채무는 없으셨습니다.

남들처럼 신용카드 소액 채무만 있었을 뿐입니다.

정신적인 고통이 크셨지만, 결국 이 채무를 해결해야 한다는 현실과

원치 않는 채무를 100% 모두 떠안는 것보다

최선의 채무탕감을 받으시기 위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오영순(가명)님은 

미혼에, 월평균 340만원 가량 급여소득을 받고 있어

원치 않으시겠지만, 높은 변제율이 산정될 것이라는 점이 예상되었습니다.

오영순(가명)님의 채무증대사유가 명확히

보이스피싱 사기피해 사건이기 때문에

피싱사건에 대한 증거 자료들, 

그리고 당시 상황에 대한 상세한 진술내용을 준비하여

사전에 의뢰인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철저히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추가 생계비를 10만원이라도 주장해드리기 위해

보이스피싱 외에 채무가 없는 점, 젊은 나이에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점,

성실히 살아온 점 등과 부모님의 집에 무상거주하고 있는 점으로

무상거주에 대한 생계비 10만원을 주장하였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사건구성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후 채무가 아닌 직장에 대한 간단하고 짧은 보정을 거쳐 

원금의 40%에 가깝게 탕감 받는 좋은 결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하신 만큼, 

충분한 소통으로 최대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