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30대 강모씨의 사례입니다.

강모씨는 타지에서 홀로 대학 생활을 하며 생활비가 부족하여 은행 대출을 받으며 채무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도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어 조금씩 대출을 받았습니다.

대출 이자를 갚아가며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번 불어난 채무는 계속 늘어갔고, 채무 변제를 위해 또다시 고금리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채무를 갚지 못하자 채권 추심이 시작되었고, 빚을 변제하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여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진행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월 변제금을 납부하지 못하여 폐지되었습니다. 개인회생이 폐지되자 다시 빚독촉이 시작되었고, 정신적인으로 힘들어하시다가 다시 직장을 구하고 저희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강모씨의 경우 계속되는 생활고로 인한 채무를 지게 되셨고, 월 변제금이 너무 높으면 개인회생을 끝까지 진행하지 못하고 또다시 폐지가 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강모씨께 최대한 유리하게 사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가 생계비로 주거비 50만원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생계비에 주거비가 포함되어 있으니 추가 생계비로 주장한 주거비 50만원을 특별한 사정이나 객관적인 근거자료가 없으면 철회하라는 보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법원의 보정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추가 생계비로 50만원을 주장한 사유에 관하여 자세하게 진술하였고, 추가생계비 50만원을 그대로 반영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에서 저희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여 추가 생계비 50만원이 반영된 좋은 조건의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생활고와 채권 추심으로 인해 고통받던 강모씨는 좋은 조건의 개시결정을 받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늘 고객님의 상황에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한순간 불어난 채무와 끊임없이 괴롭히는 채권 추심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다면 언제나 글로리로 상담문의해 주시면 빠르게 고통에서 벗어나는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