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40세 하모씨의 사례입니다.

하모씨는 10년 전 본인과 배우자의 수입이 불안정하여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채무를 지게 되었고, 변제에 어려움을 느껴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신용회복이 되었습니다.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5년 전 배우자가 잘 다니던 직장을 잃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일용직을 전전하게 되었습니다. 신청인은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었지만 어린 3자녀를 키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생활비에 다시 대출,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었고, 보이스피싱까지 당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더 이상 부부의 수입으로 변제할 여력이 없다는 것을 느낀 하모씨는 다시 한번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위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 찾아주셨습니다.

하모씨의 경우 부양가족 2인, 재신청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보정, 금지명령, 낮은 변제율로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으셨습니다.

보통 개인회생 신청 시에 금지명령도 함께 신청하여 고객님께서 더 이상 채권 추시에 시달리지 않도록 사건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재신청의 경우 법원에서는 금지명령을 악용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금지명령 신청을 기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모씨의 경우 재신청이지만 성실하게 월 변제금을 납부하여 면책결정까지 받으셨으며, 5년이 흘렀기 때문에 악용할 우려가 없다고 보고 법원에서 금지명령을 결정하여 주었습니다.

또한 신청 시 꼼꼼하게 필요서류를 준비하여 간단한 보정 후 빠르게 개시결정까지 이어졌습니다.

하모씨의 배우자도 수입이 있지만 일용직에 불안정한 소득으로 부양가족 2인으로 신청한 변제계획안을 작성하였고, 법원에서도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여 월 변제금 457,249원, 변제율 16.7%의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신청이기에 더 걱정이 많고, 고민이 많으셨던 하모씨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 사건을 진행하고 좋은 조건의 개시결정을 받으시며, 힘들었던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개인회생 조건에 부합한지, 재신청인데 다시 한번 가능한지 등 궁금한 점 있으시면 혼자 고민하시기 보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 문의해 주시면 빠르고 명확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