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의뢰인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여성분입니다.
의뢰인분이 처음 운영했던 사업은 2018년 가족이 하던 사업으로
물려 받아 시작하셨는데 처음엔 큰 어려움없이 운영을 했지만,
점점 매출하락을 겪으며, 직원들 월급을 지급해야하는데, 매출이 저조하니,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부족한 사업자금을 채워나갔고,
본인의 생활비는 카드 할부로 생활하게 되면서, 사업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셨습니다.
결국 부족한 운영자금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운영을 하다가
코로나 이후 매출이 더 줄게 되면서 운영이 어렵게 되어 결국 폐업을 하게 되셨습니다.
이 사업장은 보증금은 없고 위탁매장으로,
수수료만 남는 상황에 사업장 운영비를 감당하지 못하여, 빚만 남았고,
또 다른 사업장인 의류쪽 사업을 하고자 또 카드 할부를 진행하게 되었고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카드대금을 돌려막으며 생활 하다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매월 카드값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카드대금을 메우기 위해 또 다시 대출을 받아야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고,
그런 상황 속에 어렵게 편의점을 열었습니다.
이 편의점도 수수료매장이라 큰 소득을 얻기는 힘들고
불어난 채무변제가 너무 어려워 고민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개인회생을 알게 되어,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던 채무를 해결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첫번째로, 현재 운영하고 계신 편의점이 수수료매장이나,
본인 사업장으로 오해받을 위험이 있는 점에 주목하였고,
두번째로, 이미 많은 사업의 실패로 사건진행이 빨리 되길 원하신 점에 주목하여,
사건접수부터 신경써서 신청서 작성해드렸고, 그 결과 단 1번의 보정으로 개시결정을 받아드릴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보정내용도 본인 사업장으로 오해되어, 사업장 보증금, 매장내 상품들과 각종 설비를 환산하여
재산으로 잡아 소명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를 소명하고자 이전에 제출한 계약서 외에 더 상세히 작성하였던 가맹계약서를 제출하고,
관련 모든 오해를 소명해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36.5%변제, 64%탕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결정 받은 것에 매우 만족해하셨고, 성실히 변제하며
다시 한번 인생의 재기를 꿈꾸신다는 의뢰인분의 후기가 있었습니다^^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법무법인 글로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