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김지원(가명)님은 근무를 하던중 입사일이 1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 출산과 산후조리로 인해 병가로 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출산 후 1년의 휴직기간동안 육아휴직 급여를 받지 못하여 육아 및 변원진료비, 생활비 등이 부족해지며 처음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출금을 조금씩 갚는 중에 인터넷피싱 사기로 인해 생활비 및 배우자의 채무변제를 부담하기엔 버거워 대출을 실행 하였습니다.

그렇게 대출을 실행하고 신청인 김지원(가명)님은 자녀의 양육, 배우자의 채무변제를 부담하고 있어 많은 지출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에 신청인 김지원(가명)님은 생활비로 사용되는 금액이 커져 부담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대출과 두번째 대출로 인하여 월 납부금이 감당이 되지 않아 채무통합으로 대출을 조절했지만 

월 소득보다 많은 원리금으로 인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글로리는 신청인 김지원(가명)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청인은 현재 고소득자이며 재산으로 5천 5백만원 가량을 가지고 있었지만 높은 소득으로 재산금액 전부를 청산가치에 반영하였습니다.

신청인의 신청서는 철저한 준비로 인해 한번의 보정으로 개시가 됬으며, 

신청서 제출기준의 변제금액과 개시결정의 변제금액의 많은 변화가 없는 개시로 결정됬습니다.

이렇게 5천 5백만원의 청산가치를 반영하고, 고소득자임에도 원금의 40% 가량 탕감을 받으며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