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충남에 거주하는 40세 민모씨의 사례입니다.

민모씨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2009년 말에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하여 성실히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들의 권유로 인터넷게임 투자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가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였다가 돈을 잃게 되었고, 

잃은 돈을 채우기 위해 대출을 받으며 채무를 돌려막기 시작하였습니다.

압류와 추심이 시작되고, 기본적인 생활이 무너지자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었지만, 

직장을 그만두며 월 변제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폐지되었습니다. 당장 먹고 살기 위해 일용직을 전전하였고, 새로운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 성공하여 다시 한번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습니다. 

개인회생을 진행하던 중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월 변제금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여 다시금 폐지되었고, 아이가 생기면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며

마지막으로 개인회생을 통해 모든 채무를 떨쳐내고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민모씨의 경우 개인간의 입출금 거래내역이 많았습니다. 

법원에서는 개인별 거래내역을 정리하여 소명하라는 보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민모씨의 직무 특성상 개인간의 거래내역이 많음을 소명하며, 

개인별 거래내역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리하였고, 소명자료로 명세표, 거래 당사자들의 명함 등을 

제출하였고, 법원에서는 추가 소명 요구 없이 저희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3번째 개인회생 신청에 대하여 이전사건과의 비교도표, 폐지사유 등을 꼼꼼하게 진술하였으며, 

간단한 보정 후 월 변제금 567,960원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게되었습니다.

위 사례와 같이 개인간의 입출금 거래내역이 많으면 법원에서는 개인채무에 대한 편파변제는 아닌지, 

소명이 불분명한 거래가 아닌지 의심하고 소명을 요구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과의 충분한 소통으로 과도한 청산가치가 잡히지 않도록,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