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박영호(가명)님은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어려서부터 전문적인 기술직을 배우며 급여를 받고 있었습니다.

2005년도에 배우자를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겨 대출을 받아 전세로 이사를 했지만

좋은 기회가 생겨 추가 대출을 받아 분양아파트로 계약을 하게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잦은 병원 진료와 치료로 생활비는 더욱 부족해졌고, 배우자는 대출금으로 기존 대출을 상환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높은 소득으로 대출금 상환에 문제가 없을 줄 알았던 신청인 박영호(가명)님은 점점 불어나는 원리금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늘어나는 원리금에 아이 병원비, 생활비는 부족해지고 더 이상 대출금을 돌려막지 못 하는 상황에 이르러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됬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 박영호(가명)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 신청인 박영호(가명)님은 590만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어 높은 소득으로 변제금이 매우 높았지만 신청서 제출 당시 주거비용 지출,

자녀의 교육비용 지출, 병원비 지출 자료를 정리하여 제출, 소명하였고, 추가생계비(주거비, 교육비, 병원비) 90만원을 인정받아 

월 변제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청산가치로 4천만원의 재산이 있었지만 고소득자의 높은 변제금으로 4천만원 전부 반영하였습니다.

이렇게 고객님도 만족하는 변제계획안으로 추가생계비 90만원의 인정과 함께 대전지방법원에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만족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19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무장님과 실무진들이 노력하는 법무법인 글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