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김경수(가명)님은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상선 악성 종양으로 병원에서 오랜 시간 치료를 받으며 일을 병행 했습니다.

옷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면서 더 좋은 물품을 받아와야 매출이 높아져 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출이 나왔지만 손님들은 줄어들고 병세로 매장에 소홀하여 카드값은 불어나고, 생활비는 부족해 대출로 돌려막고 있었습니다.

계속된 채무돌력막기에 이자는 쉴새 없이 불어났고, 점점 상환이 되지 않자, 집, 매장에 압류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무너지는 가정을 두고만 볼 수 없어 매장을 처리하고, 알바를 하며 채무를 갚다 우연히 개인회생을 알게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 김경수(가명)님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를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번째로 신청인의 소득이 현저히 낮아 변제 기간을 늘리고 중위소득비율을 조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신청인의 원활한 소통과 철저한 준비로 완벽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준비로 인해 75% 가량의 탕감과 무보정으로 고객님도 매우 만족하는 결과로 법원에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9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무장님과 실무진들이 있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