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은 본가인 인천에서 독립하여 대전에 거주중이시며 현재 물류센터에서 재직중이십니다.

2021년 고객님의 지인은 사업운영 중에 어려움이 생겨 돈을 빌려달라고 했고

고객님은 개인대출 50,000,000원을 받아 친구에게 빌려주었습니다.

이후 코로나로 인해 사업운영이 더 힘들어졌다며

고객님에게 또다시 도움을 요청하였고 고객님은 지인을 믿고 82,000,000을 대출받아 빌려주었습니다.

지인의 사기로 인하여 고객님은 총 132,000,000원의 개인대출 채무가 발생하셨습니다.

빌려준 돈에 대해 변제를 요청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연락두절 되어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인의 사기로 인해 불어난 채무를 감당하기 어려워져 

개인회생을 신청하시러 저희 법무법인을 찾아주셨습니다.

고객님은 월 496만원 가량의 높은 소득을 받고 계셨습니다.

높은 변제율이 산정될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여 월 변제금을 낮추기 위해 고객님과 자세한 상담을 통해

주거비로 인한 추가생계비 15만원 요청, 출퇴근 차량 유류비로 인한 추가생계비 30만원을 요청 하였고,

저희 글로리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추가생계비 총 45만원을 인정받았습니다.

496만원의 높은 월 소득으로 인해 높은 월 변제금을 걱정하였으나 

월 169만원 변제하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