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와주신 분은 2005년 12월에 탈북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한 새터민인 남성분이십니다. 해당 고객님은 낯선 환경에서 의지할 곳을 찾던 중에 지금의 아내분을 만나 새 가정을 꾸려 대한민국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해당 고객님께서는 가진 자본금 800만원으로 동네 작은 가게를 아내분과 함께 운영을 하였으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수입이 없자 가게운영이 힘들어지셨습니다. 과다한 대출금을 갚아나가기 시작하면서 2호점의 매출로 유지를 하고 있었으나 가게 하나에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장사를 접고 남은 대출금관련하여 개인회생제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보정 1번으로 개시결정난 사례입니다. 보정의 내용으로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것들만 나와서 큰 문제 없이 해결할 수 있던 보정이었습니다. 홈택스나 사이트를 통해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들이었고, 금원들에대한 소명하는 것 뿐이었어서 쉽고 빠르게 보정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보정권고 1번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게 도와드렸습니다.

처음에 안 될 줄알고 상담을 고민하셨던 고객님께서는 작은 용기 하나로 큰 희망을 얻게 되었다며 감사하다고 말씀을 저희에게 건네주셨습니다.

이처럼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다양한 사례를 가지고 있고 고객님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최대한 막힘없이 고객님께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을 노력하고 도와드릴 것임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