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여성 고객님의 사례입니다.

고객님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남겨주신 재산도 없으셨기에

결혼할 때도 부모님 없이 남편과 둘이 열심히 살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보자고

매 순간 다짐하면서 성실히 살아오셨습니다.

작은 집부터 시작해서 점점 크게 늘려 가보자 하여 전세 대출 1억 원, 신용대출 3000만 원을 받아

보증금 1억 3천만 원의 다가구주택 투룸으로 전셋집을 계약하셨습니다.

하지만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첫 신혼집으로 들어간 전셋집이

전세사기 일당들의 건물이었고 속수무책으로 전세사기를 당하였습니다.

임대차계약 종료 3개월 전 계약 종료 후 임대인에게 이사를 가겠다 통보하였지만 

임대인은 개인 사정으로 보증금 반환을 미루었습니다.

6개월가량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였고, 

결국 연락 두절되어 이후 전세사기임을 파악하셨습니다.

고객님은 임신 중인 상태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임신기간 내내 불안해하셨고,

자녀를 낳았지만 늘 마음 한편에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계시며, 

해결 방법을 찾다 개인회생까지 이르게 되셨습니다.

전세사기피해자들은 성실한 생활을 영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사기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사기로 인한 피해자들에게는 더 유리한 개인회생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월 변제금액 568,655원/ 변제율 16.6% / 추가생계비 10만원 인정

총 채무액의 84%를 탕감받는 좋은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