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시는 현모씨의 이야기입니다.

현모씨는 대학에 졸업해서부터 끊임없이 직장 생활을 하며 성실하고 평범하게 살아오셨습니다.

2019년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한 후 동업자와 함께 2020년 오랫동안 꿈꿔왔던 개인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개업 직후 코로나 시기와 맞물리게 되었고, 사람과 대면으로 만나 이루어지는 교육사업 특성상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업하던 지인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며 떠났고, 끝까지 가게를 포기하지 않고 운영하며 감당할 수 없는 채무를 지게 되어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하다고 느껴 개인회생 제도에 대하여 알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현모씨의 경우 법원에서 동업자와 함께 했던 사업장을 운영한 것에 대하여 동업자와의 관계를 소명하고, 함께 사용한 가게에 대한 임대차 보증금을 청산가치로 전부 반영하라는 보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동업자와 사업 당시 사업장 매출도 거의 없던 상태이며, 

정산내역, 거래내역이 없어 동업자와의 관계를 소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상가 임대차 보증금을 동업자와 나눠서 냈기 때문에 나중에 사업장을 정리하면 동업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를 청산가치로 전부 반영하기에는 과도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에 다양한 실무 경험이 있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동업자와의 관계를 소명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하여 꼼꼼하게 진술하였고,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청산가치가 잡히지 않도록 법원에서 요구한 청산가치 금원을 전부 반영하지 않았고, 

왜 청산가치로 반영하지 않았는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에서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다양한 성공사례 경험이 있는 국장님과 실무진들이 고객님의 상황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사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순간 불어난 채무와 끊임없이 괴롭히는 채권 추심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다면 언제나 글로리로 상담문의해 주시면 빠르게 고통에서 벗어나는 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