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충남 금산으로 출퇴근하며

급여소득자로 생활하시던 30대 박민호씨(가명)는

결혼 당시 대출을 받게 되었고, 이자가 감당이 되지않자

돌려막기 대출을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한달 급여로

더 이상 갚을수 없게되자 의뢰인께서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시고 개인회생 신청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가

신청부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소명되지 않는 개인간의 거래내역, 자동차 다수보유 등 청산가치 반영 건이 많아

총 변제금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월 변제금으로 산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월 급여는 360만원대로 변제금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책정될수 있도록

먼저 타지역으로 출퇴근시 필요한 유류비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저희는 의뢰인의 현재 생활 및 소득, 재산 , 출퇴근자료 등을 소명자료로 제출하여

적극적으로 의뢰인의 상황을 소명하였고 결국 26만원대의 추가생계비가 인정되어 

의뢰인이 매우 만족하는 상태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