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을 운영하시던 50대 이모씨(가명)는 

코로나 펜데믹 때부터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기존에 사업자금으로 대출 받았던 금액의 원금뿐만아니라 

이자금액조차 상환하기 힘들어진 상태가 되셨습니다. 

이후, 코로나자금 등 추가대출을 받아 기존 채무를 돌려막기로 상환하시던 중 

2023년부터,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되시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이모씨의 경우 최근대출이 사업자 운영을 위해, 기존 대출 돌려막기 등이 채무금액 증대사유가 되었습니다. 

또한, 자녀 중 미성년자인 자녀가 있었으며, 대학생 자녀의 월세 지원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이모씨와의 소통을 통해 사업자 임대보증금, 사업장 설비 등 청산가치가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최대한 월 변제 금액을 낮추기 위하여 추가생계비도 준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가생계비 150,000 원 까지 인정되어,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신청서 접수 이후, 보정사항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신청인의 현재 상황 및 최근대출 채무 증대 사유등을 잘 소명하였고,

의뢰인과의 소통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보정처리를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의뢰인과의 소통 및 상담을 통하여,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