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은 목포에서 요리사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고객님은 목포라는 작은 시에서 자랐기에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성공 하겠다는 일념으로 대전광역시로 오게 되셨습니다.

적은 월급으로 자취를 하다보니 월세가 부담이 되었고 부모님에게 지원을 받지 못하기에

매월 생활비가 부족하던 시점에 뉴스를 통해 나라에서 청년들 대상으로 하는 

저금리 전세대출 상품이 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님도 전세에 살아야겠다 생각하셨고 중소기업청년대출 8,800만원과

평생 안먹고 안쓰고 모은 2,200만원 자부담금 넣어 전셋집으로 이사하셨습니다. 

만기가 다다름 시점 거주하고 있는 빌라가 전세사기라는걸 알게 되었고 

자부담 2,200만원도 돌려받지 못하고 전세대출을 8,800만원 이라는 큰 빚까지 지게 되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은 성실한 생활을 영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사기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님 또한 20대 젊은 청년이셨고 일평생을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것을 참아가며 한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모아오신 재산을 잃으셨습니다.

이에 사기로 인한 피해자들에게는 더 유리한 개인회생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글로리는 여러 번의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의 개인회생 사건을 진행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로 신속하게 필요서류들을 잘 준비하여 사건을 접수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간단한 보정을 거쳐서 총 채무액의 52%를 탕감, 

추가생계비 40만원을 인정받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을 받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