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40대 숙모씨의 사례입니다.

숙모씨는 2018년 사업을 시작했다가 2019년 발생한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채무를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어 사업장 월세도 지불할 수 없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고, 

결국 보증금은 모두 차감되었고, 힘겹게 버티던 사업장은 폐업하였습니다. 

숙모씨는 사업으로 인하여 1억이라는 채무를 감당하지 못하고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개인회생을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급여가 너무 적은 경우 채무자가 적정 노동시간의 일부만 제공하고 있다고 보며, 

변제율을 올리거나, 적은 소득을 버는 것에 대한 정당한 사유를 소명하여야 합니다.

숙모씨의 경우 월 급여가 150만원 정도로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받고 있었으며, 

변제율을 15%로 하는 변제계획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에서는 관련 내용에 대하여 소명하거나, 변제 기간을 60개월로 연장하라는 보정이 나왔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법원의 보정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고, 

숙모씨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하여 급여가 적은 이유에 대하여 소명하였으며, 

변제 기간에 변동 없이 36개월을 그대로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법원에서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결국 총 채무 106,035,386원 중 총 변제금 18,861,876원, 변제율 17.8%라는 아주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청 시 폐업한 사업장에 대한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여 신청하였기 때문에 

보정을 통해 폐업한 사업장에 대하여 더 이상 청산가치가 높아지는 일이 없이 

간단한 보정을 통해 좋은 조건의 개시 정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다양하고 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데이터를 토대로 고객님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사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꼼꼼한 상담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하여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법무법인 글로리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