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충남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30대 후반의 여성의 사례입니다.

이정아(가명)님은 대학졸업 후 직장에 취업하여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며 지내왔으나, 다니던 직장에서 월급이 점점 밀리기 시작하였고, 

버는 수입이 없다보니 생활비가 부족하여 생활비를 신용카드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채무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렇게 카드대금이 점점 불어나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채무를 변제하기 또 다른 대출을 계속 받아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채무는 줄어들긴 커녕 오히려 늘어가게 되어 도저히 감당하기가 어려워 개인회생을 신청하였지만, 변제가 어려어져 결국 폐지를 결정받았고, 

그렇게 지내다가 채권추심이 시작되고 그러면서 다시 개인회생을 신청하고 개시결정을 받았지만, 다니던 직장에서 개인사정으로 퇴사하게 되면서

또 다시 변제가 힘들어졌고, 결국 또 다시 폐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새로 이직을 하였고, 매월 버는 수입으로는 도저히 지출을 감당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더 이상 이렇게 생활하면 안 될 것 같아 여러 번 고민하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로 방문해주셨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이정아(가명)님의 힘든 상황을 고려하고, 다시금 폐지결정을 받게 되는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또한, 최소한 변제금으로 변제를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정아(가명)님은 이번이 7번째 개인회생 신청인 상태였고, 재신청에는 몇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법원에서 재신청자는 개인회생절차의 진행에 따른 효과만으로 목적으로 하는 등 부당한 목적으로 개인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하였다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이전 신청 당시와 비교하였을 때 채무액은 약 1200만원 정도 증가한 상태였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자료와 노하우로 의뢰인의 서류를 준비했으며 부채증명발급사를 통하여 서류들 역시 빠르게 준비하여 신청하였고, 위와 같은 이정아(가명)님의 상황과 의지에 대하여 법원에 잘 어필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총 채무의 86.4%를 변제하며 원금의 13.6%를 탕감받는데 성공하였고, 이정아(가명)님께서 매우 만족하는 좋은결과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9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무장님과 실무진들이 있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