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생활하고 출퇴근하며 급여소득자로 생활하시던 50대 이모씨(가명)는

기존에 다니고 있던 회사가 상황이 어려워지게되어 다른 소득활동이 필요하였고, 

기존에 있던 회사보다 급여가 적은 회사로 옮길 수밖에 없게되었습니다.

급여가 줄어들게되자 기존 대출원리금을 상환하기가 힘들어지자 돌려막기 대출을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이후 신용회복을 통해 채무를 상환하려 했지만, 이조차도 힘들어졌습니다.

한달 급여로 더 이상 갚을수 없게되자 의뢰인께서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시고 개인회생 신청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실 수 있도록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가 신청부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자녀가 있으셨고, 개인회생 변제기간 내에 성인이 되는 자녀가 있었습니다. 소득대비하여, 자녀 부양이 필요하였지만, 성인이 되는 기간에는 월변제금이 높아져 부담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파악하여, 추가생계비로 주거비를 주장하여 월변제금 낮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총 변제금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월 변제금으로 산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월 급여는 380만원대로 변제금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책정될수 있도록 주거비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저희는 의뢰인의 현재 생활 및 소득, 재산 , 자료 등을 소명자료로 제출하여 적극적으로 의뢰인의 상황을 소명하였고 결국 20만원대의 추가생계비가 인정되어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