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명환(가명)씨는 어린 시절부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오면서 관련 분야에서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요식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는 개인사업체를 개업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 19 바이러스 등의 여파로 인해 국내 내수 시장이 급속도로 침체되었고 이에 매출마저 감소하면서 결국 부족한 운영자금을 

충당하고자 금융기관 대출을 실행하면서 대출 채무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고객님께서는 지속 사업 운영을 통한 매출의 발생과 이를 재원으로 한 채무 변제와 동시에 채무 탕감을 목적으로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고객님의 사건 진행을 위해 영업소득자 기준 필요한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임차보증금 및 사업장 내 비품 자산 등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매출 소득이 저조하여 청산가치 보장원칙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부득이 변제 기간을 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변제 기간은 청산 가치를 기준으로 길어졌지만, 총 채무액 대비 56%에 이르는 채무 탕감을 이뤄내며 법원으로부터 

변제계획안 승인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