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강동수(가명)님은 어린 나이에 첫 직장을 가지고 부푼 마음으로 타지 생활을 했으며 월세, 전세 등의 개념을 잘 몰랐지만 처음

계약으로 월세를 계약했고, 당시 부모님의 지원 없이 홀로 나와 살아야 했기에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월세는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월세를 계약하여 거주중에 국토교통부 소관의 근로자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저금리 대출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인해 전세 계약을 체결하였고, 전세로 인해 월세를 아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신청인 강동수(가명)님은 입주 후 1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2024년 전세사기에 당해 대출금의 채무를 갚아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어린나이에 1억이란 금액의 채무는 너무 버겁고 두려운 금액이며 감당하기 힘든 금액으로 개인회생을 알아보게 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1. 신청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청서 제출 시 누락되는 서류 없이 제출됬습니다.

2. 진술서에 전세사기에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명하였습니다.

3. 신청서 제출 시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소명자료를 충분히 준비하여 제출하였습니다.

4. 현재 주거하는 곳의 주거비를 추가생계비로 요청하여 추가생계비도 인정받았습니다.

5. 신청인 및 법원과의 소통이 원활하고 빠른 서류 제출로 인해 무보정으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신청인도 매우 만족하는 24개월의 변제기간으로 무보정 개시결정을 받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