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30대 주모씨의 사례입니다.

20대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였지만 어려운 집안 사정에 꿈을 접고, 회사에 입사하여 밤낮 없이 성실히 일하였습니다. 현재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면서 전세자금대출 1억 4천만원과 제가 가지고 있던 전 재산 4천만원을 전부 투입하여 현재의 거주지를 구하였습니다. 살아오며 조금의 생활 대출은 있었지만, 모든 채무에 대하여 연체 없이 잘 내며 넉넉하진 못했지만 착실한 생활을 하며, 배우자와 더 나은 미래를 그려나가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센물 세입자들로부터 집주인의 건물들이 경매에 넘어갔고, 전세사기 정황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계약 연장을 안 한다는 내용증명, 문자, 전화를 하였지만 집주인과 연락이 되지 않았고, 결국 현재 거주하고 있는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전 재산을 잃고 1억 4천만원이라는 너무 큰 빚이 생기게 되었고, 절망 속으로 빠지던 와중 개인회생에 대하여 알게 되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주모씨의 경우 전세사기 피해자로 현재 거주중인 피해 건물은 경매로 넘어가 팔릴 예정인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거주지가 경매로 팔려 넘어가면, 다른 거주지를 구해야 합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신청인이 장래에 이사 갈 거주지에 대하여 추가생계비 15만원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개인회생 신청 시 변제 기간을 36개월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신청인의 경우 전세사기 피해자이기 때문에 서울개인회생 실무준칙을 준용하여 

변제 기간을 24개월로 하는 변제계획안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신 1개월 된 태아가 있다는 말씀을 듣고 

임신 중인 태아를 부양가족에 반영하여 변제계획안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의 모든 주장이 받아들여졌고, 주모씨는 장래의 거주지에 대한 추가생계비 15만원, 변제 기간 24개월, 임신 중인 태아 부양가족 반영, 변제율 20.7% 등 너무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고객님의 입장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사건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과 빠르고 신속한 소통을 통하여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