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거주하시면서 근무하시던 20대 양모씨는 대학교 학비부터 생활비까지 

본인이 모두 부담하며 성실히 근무해오던 분이셨습니다.

대학 학비마련을 위해 학자금대출을 시작으로, 부모님과 늦둥이 동생을 위해서도 

본인 생활비를 쓰다보니 생활비가 부족해지기 시작하면서 대출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대출원리금을 잘 갚고 있었으나, 

늘어나는 카드대금 및 대출원리금에 다른 대출금을 갚기 위하여 추가대출을 받게되었고, 

돌려막기 채무가 시작되니 대출원리금을 손 쓸수 없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양모씨의 경우, 최근채무가 생활비 및 가족의 생활비에 주로 쓰엿습니다. 

가족에게 보낸 생활비 명목의 금원은 소명이 되지않으면 

청산가치에 잡혀 변제기간 및 변제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의뢰인과의 소통으로 이러한 사항을 설명드렸고, 

각 생활비 명목으로 보냈던 금원들의 사용처 및 소명자료를 보정사항 간에 제출하여

청산가치를 0원으로 산정하게 되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보정기간을 거쳐 개시결정을 받았으며 

접수 이후에 본인의 상황이 나아진 것을 느끼시고는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계십니다.

회생을 고민하신다면, 법무법인 글로리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