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20대 여성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고객님은 충북 괴산에서 출생하여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더 큰 도시 대전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고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계약 당시 부모님께 의지하기 힘든 상황으로 혼자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세를 알아보게 되었고,

카카오뱅크 청년 전세대출을 승인받아 신청하였습니다.

당시 계약금 8천만 원 중 7천만 원을 대출하였으며, 

1천만 원은 소득활동으로 모아 둔 적금을 모두 모아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집을 구할 때만 하더라도 전세사기에 대한 이슈도 없었고, 

임대차 계약서와 건축물대장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중개사 쪽과 확인하였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확정일자와 전입신고 등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안을 마련하여 조치하였습니다.

계약기간이 끝나는 날로부터 임대인과 연락을 몇 차례 시도하였지만 

반복적인 연락 거절과 차단 등 회피로 재계약했던 부동산 측에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부동산도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되려 부동산은 임대인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본인들도 답답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자세한 상황을 듣고자 첫 번째 계약 당시 부동산한테 연락을 취했으나, 모르쇠로 일관 후 폐업을 하였습니다.

전세사기로 인해 발생한 채무를 고객님의 수입으로는 

변제하기가 어렵다 판단되어 개인회생을 신청하려 저희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은 성실한 생활을 영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사기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님 또한 20대의 젊은 청년이셨습니다. 청년들의 경우 비교적 소득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월 변제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추가생계비로 요청했던 30만 원도 인정 받았습니다.

저희 글로리는 여러 번의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의 개인회생 사건을 진행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로 신속하게 필요서류들을 잘 준비하여 사건을 접수하였고, 

사기로 인한 피해자들에게는 더 유리한 개인회생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간단한 보정을 거쳐서 24개월 변제, 총 채무액의 65%를 탕감 받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을 받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