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서울에 거주하시는 40대 임모씨의 이야기입니다.

임모씨는 어릴적 가정사 때문에 친조부모의 손을 거치며 안정되지 못하고 외로운 세월을 보냈습니다. 학창시절 중고등학교때는 지하철, 식당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차비를 마련하고 생활비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 학자금 대출을 받고 대학에 진학후 취업을 하여 소득활동을 하던 중 아버지가 쓰러지게 되고, 각종 생활비와, 아버지의 병원비에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채무를 지게 되었고, 이를 감당하지 못하여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 주셨습니다. 



임모씨의 경우 각종 생활비와, 아버지의 병원비를 부담 하고 있으므로 힘든 상황입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임모씨님의 힘든 상황을 고려하고, 소통을 통해 추가 생계비를 반영하여 준비하고, 최소한 변제금으로 변제를 도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가생계비 150,000원 까지 인정되고, 간단한 보정으로 낮은 변제율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보정이지만 의뢰인과의 소통으로 꼼꼼하고 빠르게 보정처리를 하여 개시결정을 받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