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경 대전으로 올라와 집을 구하던중 청년 전세대출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집이 임의경매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문서를 송달받게 되었습니다.

신청인분께서는 문서를 받으신 후에야 집주인이 전세사기를 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경매이후에도 선순위보증금에 포함되지 않았고, 전세자금대출금은 온전히 자신의 빚이 되어

신청인의 발목을 붙잡았습니다. 어려서부터 평범한 가정속에서 자란 신청인이 전셋집을

구했다는 이유로, 빚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전세사기 피해가 인정이 되었고, 총 변제액이 재산상황도 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고, 전세사기 피해금액뿐이 채무에 해당된다는 의뢰인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었습니다.

의뢰인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사를 하였고, 해당 거주지에서는 월세로 생활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도 추가생계비를 요청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해당 거주비로 추가생계비 또한 주장하였습니다.

그 이후, 준비서류를 빠르게 준비하여 성실히 살았으며, 현재의 상황을 소명하여 24개월 변제계획안으로 접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신청서 접수부터 이러한 상황들을 잘 소명하였고, 결국엔 무보정개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회생을 하기로 마음먹으신 후, 보정사항에 대해서 두려움도 있으셨지만, 별 일 없이 24개월 무보정 개시로 개시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세사기피해로 회생을 고민하신다면, 법무법인 글로리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