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30대 이모씨의 사례입니다.

이모씨는 20대 초반 직업 학원에 다니며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 업종으로 취직을 하며 5년 정도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생활하였습니다. 일을 하며 해당 업무에 대하여 열정이 커지며 직접 운영을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자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업 자금이 부족하여 은행에 대출을 받으며 채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골도 생기고 매출도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전 세계적인 악재인 코로나가 터지면서

매장 매출에 큰 타격을 맞게 되었습니다. 배달도 해보며 사업을 일으키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였지만, 잘되지 않았고, 결국 빚이 점점 많아져 감당하기 힘듦을 느끼던 와중 개인회생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모씨의 경우 거래내역을 정리하던 중 특정 인물들에게 반복적으로 큰 금액이 오고 간 정황이 보였습니다. 

또한 최근 대출 금액중 6000만원 가량을 개인에게 이체한 내역이 있었습니다. 

법원에서는 해당 금원을 청산가치(재산)으로 반영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법원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이모씨에게 최대한 유리한 진행을 위하여 최근 2년간 개인 거래한 내역을 도표로 정리하였고, 

법원에서는 해당 금원을 대여금으로 전액 반영하라고 하였지만, 

오래전부터 주고 금원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소명하며, 해당 금액 전액을 청산가치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에서는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의 꼼꼼한 서류를 확인 후 주장을 받아들여 

추가 요청 없이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고객님의 입장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사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과 꼼꼼한 소명을 통하여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