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20대 여성 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고객님은 풍족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라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해 모은 돈으로 대학교 등록금에 보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대출을 받아 졸업을 한 후 대출받은 돈을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스스로 갚기 위해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셨습니다.
고깃집, 횟집, 빵집, 카페, 전단지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하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채무를 모두 갚으시고 대전으로 올라와 취업하셨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독립을 한 다음 최대한 아껴서 월급의 반절은 무조건 적금이나 청약에 넣었고 재테크 공부를 해 주식에도 투자를 해 좋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래보다 훨씬 많은 돈을 모으게 되어 원룸에서 점점 집이 커져 전세 1억 1천만 원의 집을 계약하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고객님의 집은 전세사기였으며 부동산까지 연루한 피해자만 500명이 넘는 대규모의 대전 전세사기였습니다.
그 집은 고객님의 보증금 2천2백만 원과 은행에서 받은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8천8백만 원이 되어있는 집이였기 때문에
고객님 돈은 물론이고 은행 돈까지 날리게 된 상황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이 정말 크게 다가왔고 망연자실하셨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은 성실한 생활을 영위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사기 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님 또한 20대의 젊은 청년이셨습니다. 청년들의 경우 비교적 소득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월 변제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추가생계비로 요청했던 20만 원도 인정 받았습니다.
저희 글로리는 여러 번의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의 개인회생 사건을 진행하면서 쌓은 많은 노하우로 신속하게 필요서류들을 잘 준비하여 사건을 접수하였고,
사기로 인한 피해자들에게는 더 유리한 개인회생 결과를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간단한 보정을 거쳐서 총 채무액의 87%를 탕감 받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을 받아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