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의뢰인은 소품샵 운영하시던 분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거리에 사람도 없고 장사가 되지를 않아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분입니다. 가게 월세를 내셔야하기 때문에 카드론과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배우자와 소중한 아이 계획을 위해 시험관 시술로 인한 지출은 더 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버텨오던 중 가게를 정리하고, 본인이 배운 기술을 살려 1인 카페샵을 내게 되었습니다. 카페 오픈을 하며 대출을 받게 됐고 그 결국 빚은 더 늘어나게 됐습니다. 더 열심히 벌어보고자 한 곳에서 새로운 희망 보다는 어려움의 연속 속에서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와주셨습니다. 

진행 결과 : 보정권고 1번으로 개시결정을 날 수 있게 도와드린 사건입니다. 보정 내용으로는

태어난 아이에 대한 자료(출산 후 아이가 등록된 가족관계증명서)와 간단한 진술을 요구했고, 그 외에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자동차 관련 서류 제출만 있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몇가지의 서류와 진술로 고객님을 개시결정을 날 수 있게 도와드렸습니다. 영업소득자는 급여소득자보다 조금 어렵게끔 느껴질 수 있는데,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의 그러한 걱정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써가며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