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김진수(가명)님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장의 역할을 해야만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격증, 시험 등 준비하면서 부지런히 생활하였으며 노력 끝에 현재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또래에 비해 늦은 나이에 취직하여 조금더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여 월세를 전세로 전환하였습니다.

1년간 별 문제 없이 생활하다 주변에서 들리는 전세사기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 전세세입자들의 전세사기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현재 거주하는 곳의 상황을 확인하였지만 건물주의 연락 두절로 인해 전세사기라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선순위 상황을 확인하여 감정가 대비 안전하다는 말만 듣고 계약을 하였지만 모두 허위였습니다.

또한 건무주는 이미 한국을 떠나 해외로 도피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져 회사생활도 잘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1년이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도 받지 못하였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인해 회생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1. 신청인과 원활한 소통으로 인해 준비서류들을 꼼꼼하게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2. 신청인의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문을 받아 보정으로 처리하여 전세사기 피해자임을 증명하였습니다.

3. 거주지에 대한 추가생계비를 요청하였으며 법원에서 추가생계비를 인정해 개시결정을 받아냈습니다.

4. 신청인의 전세사기 피해자 증명으로 인해 24개월의 진행을 받았습니다.

5. 보정 당시 신청인은 법원에 요청에 긍정적으로 응하여 신청서 제출 할 당시와 달라지는 변제금이 없이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많은 성공사례와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나 고객님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사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꼼꼼한 상담과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고객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