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김지원(가명)씨는 배우자의 소득 감소로 인해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고자 개인사업체를 개업하고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나,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발생하자 영업 소득이 급감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결국 개인사업체 개업 과정에서 발생한 채무를 비롯하여 부족한 운영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실행한 대출채무가 과도하여 경제적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고객님께서는 개인사업체 폐업 이후 근로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소득을 재원으로 한 채무 변제와 동시에 채무 탕감을 목적으로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3억 원이 넘는 과도한 채무에 비해 소득 금액이 낮을 뿐만 아니라 부양가족까지 존재하는 사정으로 변제금을 마련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법무법인 글로리는 고객님과 지속적인 소통을 해오면서 소득 상황에 맞는 최저 생계비 조율 및 법원의 소명 요청에 따른 관련 자료를 성실히 준비하여 제출하였고 총 채무액 대비 92%에 이르는 채무 탕감을 이루어내며 법원으로부터 변제계획안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