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대전에 거주하고 계시는 20대 하모씨의 사례입니다.

하모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다니던 대학교를 중퇴하고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받은 문자 한 통으로 인하여 하모씨의 삶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주식관련 문자로 처음으로 손을 뻗었을 때는 이익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돈을 잃기 시작하였고, 초기 금액만 메꾸자는 생각으로 계속 돈을 넣게 되었고, 밀린 카드 대금을 갚기 위해 대출을 받기 시작하며 채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채무를 돌려 막기 시작하였고, 어느 순간 채권사, 가족, 지인에게까지 손을 벌리게 되었고, 감당할 수 없음을 느껴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주셨습니다.

하모씨의 경우 주식/코인에 투자한 금액은 4000만원 정도였지만 최근 대출을 이용하여 주식/코인에 투자한 금액은 640만원 정도였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하모씨의 청산가치가 여유가 있음을 확인하고, 주식/코인 투자금액 전부에 대하여 법원이 더 묻기 전에 최근 대출을 이용하여 투자금액 전부를 청산가치로 반영하였고, 결국 법원에서는 주식 코인에 대하여 더 이상 묻지 않았고,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모씨의 경우 개인회생 신청이후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개인회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소득활동이 있어야 함에 하모씨는 최대한 빨리 재취업을 하게 되었지만, 신청 시에 비해 월 소득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하모씨와 빠르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하여, 해당 내용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하모씨가 일부러 소득이 줄어든 것이 아님을 법원에 자세히 진술하였고, 최대한 하모씨가 유리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변경된 소득에 관한 서류를 빠르게 준비하여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모씨는 신청시보다 546,658원 더 낮은 월 변제금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고객님의 입장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사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과 꼼꼼한 소명을 통하여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