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강홍우(가명)님은 집안의 형편이 좋지 못해 20살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해왔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과외, 강사, 학원 등 근무지를 바꾸며 근로를 하다가 안정된 직장을 가지면서 30살이 되는 무렵 결혼을 하였습니다.

출산을 하면서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생계에 필요한 금원은 배우자의 몫이 되버렸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엔 힘든 상황들이 너무 많아 배우자도 일을 그만두면서 공동사업자로 소득을 발생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소득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중 지속적인 매출 하락으로 인해 대출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시작했고, 사업을 포기할 수 없기에 새로운

대출을 받았고, 사업장을 키우기 위해 새로 받은 대출금을 전부 투자 했습니다.

하지만 매출은 오르지 않았고, 생활비 부족으로 인해 대출을 알아보는 중 높은 이자와 줄어들지 않는 원금으로 대출을 포기했습니다.

오르지 않는 매출은 높아지기만 하는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되어 개인회생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신청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변제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1. 신청인의 영업지가 많아 소득을 발생시키지 못하는 사업자는 폐업처리를 권유하였습니다.

2. 신청인의 소득으로 부양가족을 2명으로 설정하기엔 소득이 적어 중위소득비율을 낮춰 변제금 설정하는데 도움을 줬습니다.

3. 신청인의 변제율이 너무 낮아 변제계획안을 수정 할 시 변제금은 낮고 변제기간을 늘려 80%가량의 탕감율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4. 법원의 요청에 적극적인 보정으로 수월한 개시결정이 나왔습니다.

5. 신청인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인해 수월한 보정서 작성이 됬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의뢰인과의 소통 및 상담을 통하여,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