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이번 사건의 의뢰인은 20여년간 국내외 제약회사에서 근무해왔으며,
이 가운데 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수요소는 건강이라고 생각해
미생물 분야를 농축산물에 적용시킴으로
농축산업에 유익한 기여를 하고자 관련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도 사업을 시작했고
당시에는 안정적인 운영을 해왔으나
2019년 당시, 코로나 19로 인해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로 인해 개인회생 제도를 통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자 했고 본 글로리를 찾게 된 것입니다.
진행결과
대부분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은
거래처 물품대금 등 계좌거래내역 자체가 방대한 한편,
운영자금을 배우자에게 조달받거나 하는 등의 다양한 상황으로
거래 내역에 대한 정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본 사업실패 개인회생 사건에서는
이미 해지한 계좌로 인해
어떤 계좌로 이체했는지 등의 거래내역이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 있어
어려움이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법원에서도 이러한 사업실패 개인회생 등 사안에서
거래내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기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었고,
그럼에도 결국 본 글로리는 그 간 진행해 온 다양한 개인회생 사례를 통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방대한 거래 내역 등을 꼼꼼히 정리해냄은 물론,
정확한 보정이행을 통해 결국 개시결정까지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