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40대 이모씨의 이야기입니다.

이모씨는 2017년에 이혼을 하게 되면서 오랜시간 동안 심적으로 힘들고 불안함이 지속되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인이 스포츠 토토를 하는 걸 보고 접하게 되어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변제를 하면서 지냈지만, 가정 문제로 인해, 이모씨 소유의 아파트에 소득이 없거나 적은 형제, 자매, 미성년 조카와 함께 같이 거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모씨의 가족 또한 형편이 좋은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지출은 날이 갈수록 많아지게 되어, 생활비 때문에 지인들에게 수시로 차용과 변제를 하면서 부득이 추가 대출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추가 대출 때문에 지출은 더 불어나게 되고, 직장에서 보직이동이 되어 급여가 줄어들게 되어, 결국 진행하던 개인회생 마저 폐지가 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급여에도 압류가 들어오자 직장을 잃게 될까봐 노심초사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시 개인회생을 신청하려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 주셨습니다.

이모씨의 경우 본인 명의 아파트가 있고, 소득이 없거나 적은 형제, 자매와, 미성년 조카와 함께 거주중이기 때문에 월 생활비가 많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또, 거래내역서 중 대부분이 도박에 관한 내용 이었습니다.

이에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는 이모씨와의 소통을 통해 청산가치가 벗어나지 않는 상황에 맞추고, 변제 기간을 늘려 월 변제금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 맞춰 보정 처리를 준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변제금을 추가로 더 상향하지 않고, 고객님도 만족하고 부담이 없는 월 변제금, 기간으로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의뢰인과의 소통으로 꼼꼼하고 빠르게 보정처리를 하여 의로인도 만족하는 개시결정을 받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