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사례는 청주에 거주하고 계시는 30대 진모씨의 사례입니다.

진모씨는 평범한 가정에서 부족함없이 자라, 30대 중반에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여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평범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진모씨의 불행은 강원랜드에 놀러가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 10만원으로 시작하였지만, 어느 순간 백단위로 도박을 하는 본인의 모습을 보고 도박의 무서움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던 찰나

어느 날 날라온 불법 도박사이트 홍보 문자를 누르게 되었고, 그때부터 도박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대출금으로 도박을 하며, 대출 빚이 점점 늘어갔고, 감당하기 힘든 채무에 빠지며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 찾아주셨습니다. 

진모씨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도박으로 사용한 금원이 9천만원이 넘었습니다. 

법원에서는 도박, 주식에 사용한 금원은 전부를 청산가치로 반영하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모씨의 경우 2세의 어린 자녀가 있다는 점, 현재는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진술하며, 도박으로 사용한 금원의 50%만을 청산가치로 반영하는 변제계획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법원에서는 저희 글로리의 주장을 받아들여 도박으로 사용한 금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변제율 50.2%라는 좋은 조건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법무법인 글로리에서는 고객님의 입장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사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과 꼼꼼한 소명을 통하여 좋은 조건으로 개시결정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