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의 회생 성공 사례

나도 자격이 될까?
검색을 통해 나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업실패, 노모 부양으로 발생하는 추가생계비 50만원 인정, 탕감률53%성공사례
  • 총 채무액 47,311,430원
  • 월 변제금액 622,933원
  • 총변제금액 21,037,690원
  • 변제율 47.4%
사건개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40대 영업소득자입니다.

 

고객님은 수학 교습소를 운영 중이십니다.

 

2019년도에 설레는 마음과 부푼 꿈을 안고 교습소를 오픈하셨습니다.

 

12월부터 학교 앞이나 아파트에 전단지를 돌리고 현수막도 걸면서 

 

홍보를 한 후 몇몇 학생들이 수업 등록을 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교습소룰 오픈한 지 몇 달 되지 않은 2020년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처음 유행하기 시작할 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 기간이 길어지면서 코로나의 여파로 기존 학생들이 수업 등록을 하지 않았고

 

교습소 신규생 모집도 어려워지셨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아파트 월세 및 생활비가 감당이 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카드론 대출을 받아서 고객님의 대출금 상환에 보태셨습니다.

 

고객님은 지금껏 성실히 빚을 갚았지만, 당시의 수입으로는 도저히 갚을 능력이 되지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하셨습니다.

 

진행결과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채무 발생의 원인과

 

홀로 70대 노부모님을 부양하고 계신 고객님의 상황을 고려하여

 

변제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고객님은 본인 병원비와 노부모님 부양비 및 병원비로 인해

 

매달 100만 원가량 지출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추가 생계비 50만 원 요청하였고

 

진단서 및 병원비 납부 내역서를 증빙자료로 준비하여 제출하였고, 추가 생계비 50만 원을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총 채무액의 53%를 탕감 받는 좋은 결과로 개시 결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