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이번 사건의 의뢰인 분은 음식적을 운영하는 40대 여성분으로
최초 음식점 개업이후 1년 간은 문제없이 운영해왔으나
건강상 이상으로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게 운영이 원활하지 않게 되니 거래처 미수금이 발생하였고
운영자금 부족분도 발생했으나
이는 주변 상인에게 금원을 차용하면서 운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매출은 줄어드는 상황이었고
점차 매월 상환해야 하는 차용금이나 물품대금 등이
가게 운영 순수익을 초과했고
결국 매일 채권자들의 독촉과 추심으로
어떻게 상황을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
법무법인 글로리를 찾아 도움을 구한 상황이었습니다.
진행결과
이 사건 채권자의 절반 가량이
지인이거나 사채업자 등 명확히 채권금액 산출에 대한 부담이 있는 채권이 대부분으로
실질적으로 금원을 차용해준 채권자의 이름이나 주소를 비롯해
당사자 특정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채권자들에 대한 채권금액 산출, 각 해당 채권자의 주소 보정
그리고 채권자들의 이의신청에 대한 성실한 답변서 등
의뢰인의 적합한 변제계획안 작성을 위해 노력하였고,
결국 이 어려운 소송채권 사채업자 개인회생 사건에서
개시결정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