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고객님은 50대 근로소득자입니다.

고객님은 결혼 생활 중 배우자의 사업 실패로 생활고를 겪으면서 

생활비 명목으로 대출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3년도 모든 빚을 떠안고 이혼하셨습니다.

고향으로 내려가 모친과 함께 생활하게 되셨고,

모친의 생활비도 부담하게 되시면서 생활비가 많이 지출되었고,

결국 생활자금 대출 등으로 몇 달을 버티셨지만 그마저도 바닥나면

대출로 대출을 갚아 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셨습니다.

이후로도 단 한 번도 빚에 허덕이지 않았던 시기가 없었고 절망감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막다른 길에서 개인회생제도를 알게 되셨고 한줄기 빛처럼 생각되어

절박함에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되셨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소득이 180만 원가량으로 적은 편에 속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적은 소득에 비해 막대한 채무에 신청이 불가능할까 고민하셨지만

저희 글로리는 고객님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낮은 소득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법원에 소명하였습니다.

서류 준비 과정에서 고객님은 본인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해 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개시 결정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에 고객님은 총 채무액에 68%를 탕감 받는 좋은 조건으로 개시 결정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